전세계 최초 파괴된 췌장베타세포를 재생시키는 디앤디(D&D) 개발사 239바이오와 ‘한중 녹색의료 R&D 센터’ 설립과 합작사업 체인화를 구축한 중국대련의 Dalian OMA Technology가 중국수출 최종 협약을 맺었다.
최근 239바이오는 당뇨예방, 남성성기능, 불임예방, 심혈관예방, 발모, 탈모예방, 골다공증예방, 화장품, 아토피, 항염, 근육량감소 예방, 알츠하이머, 치매예방, 대체단백질 등 정부 정책과제를 포함하여 10가지 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최종 분석된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바이오마커 32개와 골다공증 분야의 바이오마커 40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에게 현대의학에서 불가능한 ’췌장베타세포재생‘이라는 연구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국제당뇨심혈관학회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기업. 239바이오 이삼구대표는 “향후, 중국 수출과 매출증진 및 알츠하이머, 치매 분야의 바이오마커 32개를 바탕으로 두바이, 보스톤, 런던, 싱가폴 등에서 기술 L/O를 적극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Dalian OMA Technology 장주성 회장은 239바이오 본사 방문 이후 7월 15일 중국 수출을 위한 물품공급 계약 체결 및 ‘혈당엔 디앤디’, ‘D&D Water’, ‘혀랍水‘에 대한 구매의향서 및 약정서를 체결하였고, 중국시장 분석을 위한 연구용 디앤디 발주를 시작으로, 계약 이후 당뇨의 결정판인 D&D의 단일품목만 가지고도 기초적으로 최소한 1년간 미화 120만불(한화 약 16억5500만원, 위안화 8백7십5만 위안)에 대한 구매계약은 물론 향후 전세계에 공급할 물량의 전체를 생산할 대단위 현지공장과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239바이오의 미래를 위한 양사간 초석을 다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39바이오 이삼구 대표이사와 Dalian OMA Technology의 장주성 회장은 지난 0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상하이 국제 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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