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그룹의 쉐보레가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판매 시작에 들어간 가운데 18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더하우스오브지엠에서 신차 출시 미디어 공개 발표회를 갖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돌아온 ‘올 뉴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과시하듯 외관은 굵직한 캐릭터라인으로 강조된 보닛과 범퍼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차량 실내는 쉐보레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소재를 적용, 첨단의 느낌과 고급감 만족시켰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으로 이에 올 뉴 콜로라도는 트레일러 히치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3492kg의 최대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어렵지않게 견인할 수 있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7,279 만 원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소 및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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