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는 여름맞이 시즌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미니는 휴가철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서머 BBQ 플래터’를 대표 메뉴로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는 대표적인 쉐어링 메뉴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모임 시 먹기 좋은 메뉴다.
서머 BBQ 플래터는 △오븐에 구운 닭다리살 △함박스테이크와 소시지구이 △구운 채소와 샐러드 등 10가지 이상의 바비큐 메뉴로 구성된다. 플래터 단품은 2만5900원에 판매하며, 메인 메뉴와 음료 2종을 더한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는 풍성한 맛의 메뉴들과 상큼한 에이드 음료 2종도 함께 출시한다. 메인 메뉴 및 사이드 메뉴로는 △핫스파이시 쉬림프 파스타 △매콤 해산물 스튜 파스타 △꿀 버터 포테이토를 준비했다. 시즌 음료로는 △블루 레몬 쿨러 △망고 패션후르츠 쿨러 2종을 선보인다.
리미니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 대상 메뉴 선호도 관련 심층 조사를 통해 개발한 메뉴로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미니는 현재 전국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매장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 동부건설, 경동나비엔 플랜트 공사 단독 수주…1400억 원 규모
- 소부장‧R&D 지원에 한목소리…“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활성화해야”
- [속보] 당진시 “남원천 제방붕괴로 인명피해 우려” 대피 재난문자 발송
- 한화, RSU 팀장까지 확대…88% 전환 선택
- 카카오톡 PC버전 등 일부 장애 발생…”긴급 점검 진행할 것”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