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
LG전자 베스트샵이 지난 11일 열린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가전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브랜드 차별화,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선호도, 브랜드 소통지수 등 4개 영역에 걸쳐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LG전자의 가전제품 전문 유통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은 월 구독료를 통해 가전을 이용하고 사용 기간 내 유지 보수와 무상 보증 등을 제공하는 ‘가전구독’을 작년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6월 한 달간 LG 베스트샵에서 판매된 주요 제품의 구독 비중은 36.2%에 달할 정도로 가전 구매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매장 상담 예약’ 서비스 △고객 주소에 구매할 제품을 미리 배치하고 경험할 수 있는 3D 가상배치 ‘홈스토리’ 서비스 △매장 내에 집안과 동일한 구성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체험존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방향이 이런 결과를 불러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스트샵을 찾는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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