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수현 변호사, 대사관 직원, 부호 베트남 대사, 응옥비치 변호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32/image-d295a972-4059-4e98-9cf7-ef8d28fae98c.jpeg)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7월 1일, 법무법인승앤파트너스 서수현 대표 변호사는 베트남 순 로펌(Vietnam SUN Lawfirm)의 트란 응옥 비치(Tran Ngoc Bich) 대표 변호사와 상호 우호적인 국제 법률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로펌은 한-베 간 글로벌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 및 법인 기타 단체에게 계약서 검토 및 법률적 이슈 자문, 총괄 기업 법무 지원, 각종 법률분쟁 대리 및 사안별 법률 컨설팅 등 법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수현 대표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정확하면서도 각국 현지에서의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울과 하노이 사무실을 연계하여 맞춤형 한-베 법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순 로펌의 트란 응옥 비치(Tran Ngoc Bich) 대표 변호사 역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과 베트남 간 비즈니스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법무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