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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더하는 신세계… 쇼핑 넘어 ‘콘텐츠 성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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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콘텐츠를 앞세워 위기 및 변수를 극복한다. 콘텐츠 역량 강화라는 특명을 내건 박주형 신세계 대표는 유통기업이라는 기존의 정체성을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명 IP(지적재산권)의 적극적인 활용은 물론, 자체 콘텐츠의 구색도 강화한다. 또 자회사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미래를 짊어질 수익원도 발굴한다.

17일 신세계에 따르면 회사는 업계 단독으로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탄생 50주년 테마 컬래버레이션 계약을 맺고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국내 각지 지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K팝 그룹 ‘세븐틴’의 팝업스토어를, 5월에는 인기 유튜버 ‘침착맨’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벤트 운영 역량을 과시했다.

최근 회사의 이 같은 행보는 박 대표가 목표로 제시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당시 그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 당시 “독보적인 가치와 독자적인 영역을 가진 콘텐츠를 통해 리테일 기업을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목표 실현을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백화점의 공간적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특히 박 대표가 현재 신세계센트럴시티의 대표도 겸하고 있는 점을 활용한다면 계열사 간의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소비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에 두고 있는 회사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생산도 계획하며 독자적인 정체성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초에는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해 백화점 모바일 앱의 게임관을 개편하기도 했다. 개편된 앱에서는 ‘푸빌라팡’ 등 신규 콘텐츠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 앞서 패션부터 코스메틱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를 앱에서도 등장시켜 자체 콘텐츠의 존재감을 강화시킨다는 복안이다.

본업에서는 유명 캐릭터와 인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내세우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자회사에서는 사업 영역 확대로 존재감을 키운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미디어 자회사인 ‘마인드마크’의 유상증자에 참여, 100억원을 출자했다. 영화 등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출자로, 신세계는 총 660억원을 마인드마크에 투자하게 됐다. 기존 투자배급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마인드마크는 수혈받은 자금으로 콘텐츠 제작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 카테고리의 다양화도 추진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투자, 배급사업을 주력으로 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제작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출판업과 문화 공연 등 사업 카테고리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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