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이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여름시즌 한정 제품으로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을 2년 만에 재출시한다.
최근 식음료 업계는 브랜드 충성고객인 ‘팬슈머(Fan+Consumer)’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판매 종료한 제품을 잇따라 재출시하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도 단종 된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중 일부 제품을 시즌 한정으로 다시 선보이며 팬슈머 공략에 나섰다.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은 지난해 실시한 ‘최애 연세크림빵 부활 이벤트’에서 소비자 투표율 3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당시 각각 1·2위를 기록하며 재출시 된 옥수수 생크림빵과 황치즈 생크림빵에 이어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연세우유가 함유된 우유 생크림과 메론 커스타드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재출시에 앞서 빵 겉면을 감싸고 있는 비스킷의 식감을 더욱 바삭하게 개선하여 겉바속촉 매력을 살렸으며, 메론 커스타드 역시 기존보다 진하게 구현했다. 제품은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출시를 기념해 연세유업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고객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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