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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권’ 2XKO, 19일 미국서 첫선…야스오·아리·브라움 플레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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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KVO 공식 유튜브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격투 게임 ‘2XKO’가 이달 시연회를 통해 일부 공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격투 게임 대회 ‘EVO 2024’에서 2XKO 시연 부스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2XKO 시연 부스에는 개발팀이 자리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향후 비공개 테스트 우선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다.

2XKO는 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2대2 대전격투 게임이다. 롤 캐릭터 둘을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철권 등 기존 격투 게임과 같이 캐릭터 간 연계 콤보와 태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EVO 2024 시연 버전에서는 브라움, 일라오이, 야스오, 에코, 아리, 다리우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롤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4개 스테이지에 더해, 기본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별 궁극기 등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프로젝트 L’로 발표됐으며, 2019년 격투 게임 행사인 ‘EVO’에서 최초로 언급된 라이엇 게임즈의 대전 액션 게임이다. 라이엇게임즈는 5년 만에 해당 게임의 정식 타이틀 명을 2XKO(투 엑스 케이 오)로 확정한 바 있다.

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라이엇게임즈는 2XKO 알파랩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플레이 테스트가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2XKO 알파 랩의 참여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로, 전체 게임의 초기 버전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테스트의 참가 지역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일본, 멕시코로 한정됐으며, 한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테스트 플랫폼은 Xbox, 플레이스테이션 5, 윈도우 PC다.

출처=2KVO 공식 유튜브 캡처
이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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