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에서 지난 6월~7월 중 6일 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는 ‘자연을 내 곁에 품다’를 주제로 편백 목베개 만들기와 미니 가든 만들기 체험 활동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매회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체험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은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치매를 예방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여름을 조금이나마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의 따뜻한 자원봉사에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블루재능봉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한적십자사 구례봉사회가 응모‧선정되어 진행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 장수군의회, 제364회 임시회 개회
- 서이초 1주기…교육부·교육감협의회, “교권보호 강화 노력” 한목소리
- 삼성전자 반도체 2인자 9월 대만行…SK하닉·TSMC ‘HBM4’ 동맹 맞불
- “기차 타고 임실 여행”…임실군, 철도여행 활성화 MOU 체결
- “충주맨이 디저트에 떴다” GS25, 차별화 상품으로 지역과 상생 모델 구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