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가 ‘리퍼브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리퍼브 데이’는 싸이벡스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열리며, 싸이벡스의 카시트, 유모차, 하이체어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착순 한정으로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리퍼브 데이’ 행사는 안전과 기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나 외관상 미세한 오염, 스크래치 상품 및 단순 진열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다. 싸이벡스는 리퍼 상품 관련 기준을 마련해 판매 상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누적 판매 25만대를 돌파한 주니어 카시트 솔루션 제트픽스 플러스 카시트와 하이체어 뿐만 아니라 디럭스 유모차 ‘프리암’과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디럭스 유모차 ‘프리암’은 부드러운 핸들링과 세단의 주행감을 제공하는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모든 노면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XXL 사이즈의 풀커버 캐노피와 메쉬 소재 환기창이 장착돼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절충형 유모차 ‘미오스’는 50CM의 폭으로 복잡한 도심에서도 자유롭고 우아한 주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 국민 주니어 카시트 ‘솔루션 T’, 휴대용 유모차 ‘코야’ 등 싸이벡스의 인기제품도 정상 제품에 한해 7% 할인 혜택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시원한 할인율로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구매를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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