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앳미(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8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선보이며,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편지(The Letter)’라는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교집합에서 진정한 마음 공감을 표현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2024 노들섬 K-컬처 특별주간’을 맞이해 서울문화재단과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8월9일 오후 7시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마음속 이야기를 노래하는 ‘스텔라장’과 음악으로 낭만을 전하는 ‘윤마치(MRCH)’, 청년들의 고민과 마음을 위로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마음 건강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케이팝 기반의 공연과 열정적인 밴드 연주로 한여름 밤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 건강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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