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사 스폰서…韓·日 기업 연사 참석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오는 24일 열리는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의 스폰서와 주요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벤처투자사 ‘비대쉬 벤처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프라이빗 형태로 열린다.
행사에는 총 11곳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아스타 네트워크 개발사인 스타테일 랩스 ▲일본 블록체인 게이밍 회사인 크루즈 블록체인 랩 ▲카이아(Kaia)가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는 ▲앱토스 랩스 ▲아발란체 ▲SBI VC ▲세리즈(CERES)가 참여했다. 골드 스폰서로는 모나드, 베라체인, 수이, 디파이만스가 이름을 올렸다.
주요 연사로는 ▲이승윤 스토리 프로토콜 대표 ▲김성민 하이브 바이너리 대표 ▲캔 썬 백팩 거래소 공동창업자 ▲가이 영 에테나 랩스 대표 ▲타이라 마사아키 중의원 의원 ▲코스케 하마사키 산리오(Sanrio) 디지털 사업 개발 담당 임원 ▲우에노 료타로 토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 디지털 콘텐츠 추진실 실장 ▲레오나 히오키 인티맥스(INTMAX) 공동창업자 ▲오카베 JPYC 노리타카 대표가 참여한다.
해시드 김서준 대표는 “글로벌 웹3 생태계의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일본 각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실질적인 협력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