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영라방이 17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개국 9주년 맞이 ‘극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공영라방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4종의 할인쿠폰 등 최대 3만6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개 프로그램 14개 상품을 마련했다.
오전 10시 바른 가정용 세척사과 꼬마소과를 시작으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 줄 리브맘 아이스쿨링 냉감 패드와 베게커버, 주문 당일 도정하는 함평농협 신동진쌀 20kg 등을 소개한다.
오후 1시부터 대복 포기김치 10kg, 제철을 맞은 제주 미니 단호박, 자연한알, 기삼활전복, 동해안 오징어 등도 연달아 선보인다.
오후 3시에는 개국 9주년을 맞아 ‘소담소담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소상공인 대표와 가수를 초청해 성공담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는 ‘자연한알’의 김상식 대표가 출연해 2003년 동결건조 과일칩 사업부터 2022년 비건 제품인 ‘자연한포’로 한국식품기술대상 수상까지 그간의 행보를 함께 나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개국 9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드리고자 극딜데이 특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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