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의 대규모 업데이트 ‘넥스트 라운드(NEXT ROUN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M은 전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코스 환경을 제시해 실감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임이다. 지난해 정식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전면 개편, 길드 시스템 도입, 챌린지 미션 개선 등을 통해 게임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골프존M 신규 가입 후 첫 로그인을 하면 골프존 마일리지 1000원을 제공하고, 주간 챌린지 완수 시 추가로 마일리지 4000원을 지급한다.
오는 22일부터 약 2주간 인게임 이벤트 ‘골프존M, 골프존파크 통합 스코어 랭킹 대회’도 진행한다.
골프존M 모바일과 골프존파크 스크린대회 중복 참여 시 순위에 따라 최대 30만원 골프문화상품권과 골프존 마일리지 등 100%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는 주간 대회로 1차 대회는 22~28일, 2차 대회는 29일~내달 4일까지다.
유창훈 골프존 메타버스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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