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의 달 홍보부스’를 부산시청-도시철도 시청역(1호선) 지하 연결통로에서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VR체험, 사진전 등 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안전사고사례와 예방대책 등 안전보건 컨텐츠 체험을 위한 VR 체험존(15일) △부산시와 안전보건공단의 대표 캐릭터인 부기·안젤이 판넬와 함께하는 안전모 착용 체험 포토존(15~19일)이 설치되고 △2024 부산 산업안전보건 사진 공모전 출품작과 수상작 전시(15~19일) 등이 이뤄진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은 산업현장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범국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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