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교촌의 ‘K’와 ‘스피커(speaker)’가 합쳐진 말로 2030과 MZ세대 고객으로 구성된 교촌의 서포터즈다. 총 60명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23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당첨자는 26일 중 개별 발표된다.
선발된 K-스피커스들은 오는 29일부터 약 2개월간 교촌치킨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교촌의 숨은 매력을 알린다.
6기 전원에게는 매월 교촌치킨 모바일 제품교환권 3장을 지원하며 브랜드 방문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10만원 상당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과 이태원 ‘교촌필방’ 식사 초대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스피커스를 통해 MZ세대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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