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 민선 8기 3년 차는 현장으로부터 시작 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격언을 지론으로 삼고 지난 2년간 붗철주야 현장을 누빈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3년차의 스타트도 현장에서 출발하는 현장중시 행정을 몸소 실천 했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해 1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서부2동 일대에서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가로청소 및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작업 후에는 환경관리원들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경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책임을 다 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 만들기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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