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지오에픽이 나만의 VR 3D 디지털 쇼룸 베타(BETA)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오에픽 디지털 쇼룸을 통해 VR 갤러리, 온라인 미술관, VR체험관, 가상 오피스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직접 이미지와 영상을 컨트롤하고, 커머스 연동 등 자유롭게 WEB 3D VR 공간을 제작하고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베타기간 동안 서비스의 모든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제작한 디지털 쇼룸은 PC뿐 아니라 모바일 등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구현이 가능하여 전세계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김거성 지오에픽 대표는 “그동안 WEB 3D VR 디지털 쇼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필요해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 기업이나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지만, 지오에픽 서비스 오픈으로 누구나 쉽게 쇼룸을 만들 수 있고 고화질의 3D화면으로 빠르게 쇼잉이 가능해졌다. 새로워진 WEB 3D VR 쇼룸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에픽의 베타서비스는 지오에픽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크리에이터 들이 자신의 디지털 컨텐츠를 판매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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