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플랫폼 기업 ‘슈퍼웍스컴퍼니(대표 전진우)’는 ‘2024 서울일러스트페어 V.17’에 참여해 커스텀 브랜드 창업 플랫폼인 ‘커스텀빌리지’ 외에 소자본 재택 굿즈 창업이 가능한 서브잡스(SUB JOB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슈퍼웍스컴퍼니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용이한 커스텀 방식의 생산솔루션과 쇼핑몰 운영관리 솔루션, AI를 활용한 패션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커스텀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일러스트페어 V.17’에서 ‘슈퍼웍스컴퍼니’는 기존 브랜드창업을 위한 DTF 전사 프린터와 DTF UV 프린터를 비롯하여 뛰어난 성능의 커팅기 등 다양한 커스텀 생산장비 외에 1인 창업자가 집에서도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재택창업솔루션 ‘서브잡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재택창업솔루션 ‘서브잡스’는 굿즈 제작 기술과 판매 방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여, 누구나 자신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상품군과 1,200여종의 다양한 소재로 의류부터 잡화, 액세서리까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 초보나 무경험자도 재택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초보 및 전업주부용 베이직 패키지와 전문창업에 특화된 8in1 패키지 2종을 선보여 새로운 소재를 원하는 공방사장님들을 비롯한 전문굿즈제작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퍼웍스컴퍼니 전진우 대표는 “티셔츠 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상품은 물론 인테리어상품, 디지털 IT상품, 디자인문구상품에 이르기까지 커스텀 상품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창업 플랫폼 ‘커스텀빌리지’와 기존의 굿즈제작 시스템이 가진 높은 제작단가, 소재파악의 어려움, 제작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한 굿즈제작 재택창업 솔루션 ‘서브잡스’를 통해 창작자로서 자신만의 브랜드창업은 물론 전문영업을 통한 소규모 재택창업까지 가능하게 하는 곳은 ‘슈퍼웍스컴퍼니’ 외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슈퍼웍스컴퍼니’는 기존 솔루션에 쇼핑몰 운영관리에 소모되는 인력과 비용을 줄여주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AI 모델생성 서비스 등을 개발하여 ‘커스텀빌리지’, ‘서브잡스’에 새로운 커스텀 생산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커스텀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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