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로 조성됐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한다. 오는 2027년에는 단지 바로 앞에 양산1초와 양산1중학교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등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또 과학중점고등학교인 세마고와 병점고, 동탄국제고 등도 주변에 자리했다. 차량을 이용하면 병점역과 동탄역 등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성도 차량을 이용하면 용이하다. 삼성전자 동탄∙기흥, 삼성 수원디지털시티와 가깝다. 서부로를 이용해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북오산IC를 통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용인과 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오산~용인 고속도로(예정)와 1호선 오산대역에서 연장되는 분당선(기흥~오산)도 개통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원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당 계약은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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