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도박에 쉽게 중독된다. 도박이라고 하면 관련 도박장에 직접가서 돈을 걸고 배팅을하여 이기면 따는 것이고, 지면 더 많을 돈을 걸어 배팅한 돈을 다시 되돌려 받으려고 한다. 도박장은 시계와 창문이 없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감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에 더 빠져든다.
도박장은 성인들만 출입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은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청소년 도박이 늘어나는 이유는 온라인 도박 때문이다.
온라인 도박은 인테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계좌이체로 돈만 보내면 배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진다.
만약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져 돈을 잃게 되면 성 관련 범죄에 동원된다. 청소년 도박을 해결하는 방법은 사이트 차단, 심리치료 등 이런 것이 필요하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 도덕, 가정, 보건 등 교과목에 도박문제 예방 반영 및 7대 안전교육 (재난, 생활, 교통, 폭력 및 신변, 약물 및 유해물질 등) 표준안에 도박문제 포함한다.
정보통신 윤리 교육 및 스마트폰과의존 예방교육에 불법온라인도박 포함한다. 청소년 맞춤 흥미유발 콘텐츠 제공하고, 예방교육 실시, 체험형 교육을 실행시켜 효과성을 본다. 청소년 도박문제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청소년상담사 대상 도박문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을 통해 청소년도박문제 상담 전문인력 배출 및 각 학교별 또는 각 지역별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거나 전담 상담사를 확대 배치한다.
현재는 청소년 도박문제 민간, 학교 협의체 및 시 도 교육청 학생 도박문제 예방 장학사 협의회를 연계하여 현장과 정책결정의 결합 추진 그리고 협의체 또는 협의회 구성원에 대한 청소년 도박문제 방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것에 대한 기대 효과는 사회적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가 해소되었으면 하며, 전담 상담사 양성을 통해 인력을 증대시켜 현장에 찾아가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도박문제를 예방될 수 있도록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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