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드라이브 사진을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전종서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날 전종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소희와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전종서와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이 공개된 뒤 한소희는 운전석에 앉아 벨트를 매고 있지만 조수석에 앉은 전종서의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이 불거졌다. 의혹이 불거지자 마자 소속사와 배우 양측의 발 빠른 대처로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전종서와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고, 이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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