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25일까지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부산언니와 함께하는 슈퍼썸머 잇데이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원베이크팩토리)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지난 4일 종료된 팝업에서 두바이 초콜릿(티드빗)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회는 피스타치오와 씨솔트 두 가지 맛의 초콜릿을 제공한다.
초콜릿은 높은 품질과 독특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지하 2층 8번 게이트에서 번호표를 수령한 후 1인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빙수 카키고오리(かき氷)도 이번 행사의 주요 디저트 중 하나로 소개된다. 잘게 간 얼음에 다양한 시럽을 뿌려먹는 카키고오리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함을 선사하며, 다양한 맛과 색깔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의 젤라떡(데이오프데이)과 100% 수제로 만든 카스테라인절미(고구마베어하우스) 등 다양한 인기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젤라떡은 그 독특한 식감과 다양한 맛으로 특히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카스테라인절미는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울러 잇데이 메뉴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부산언니 손부채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언니 손부채는 실용성과 디자인 면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슈퍼썸머 잇데이파티는 무더운 여름철에 고객들이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디저트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시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신세계 센텀시티를 찾는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보며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특별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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