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컨설팅은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엑셀러레이티드(Accelerated) AI: 금융 AI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금융기관의 업계 리더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엑셀러레이티드 AI가 금융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셀러레이티드 AI는 생성형 AI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포럼에 참석한 PwC컨설팅 파트너들은 향후 글로벌 금융사가 주목해야 할 AI 트렌드와 기술의 실행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도입 시 고려할 요소, 실행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금융기관의 규제 및 제약 사항을 고려해 생성형 AI 인프라의 준비 사항은 무엇인지, 기업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경영관리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으며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현실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포럼은 ‘AI 혁신과 인프라’와 ‘AI를 통한 경영 전략의 고도화’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정성문 PwC컨설팅 파트너가 ‘생성형 AI: 경계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열다’를 주제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업무의 미래를 설명하며, 손병희 마음AI 전무가 ‘AI, 일의 품격을 올리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임용빈 PwC컨설팅 이사가 ‘생성형 AI를 통한 AI컨택센터(AICC)의 진화’를 주제로, 박소현 파트너가 ‘AI를 통한 데이터 기반 강화, 업무 프로세스의 변혁을 이끌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윤대철 파트너가 ‘AI 인프라, 무엇이 준비돼야 하는가?’를 주제로, 조은기 파트너는 ‘생성형 AI 연계를 통한 혁신적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종수 파트너가 ‘AI 기반 경영관리체계 순환구조 고도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김의준 파트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AI 만들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표 PwC컨설팅 금융본부장(파트너)는 “AI를 활용한 신기술이 일상이 되는 현실 속에서 차별화 전략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 산업 내 AI 확장을 시작할 수 있는 전략을 탐색하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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