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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맛과 영양을 고루 선사하는 식도락 객실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어메이징 디너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호텔 29층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 2인 디너 코스를 포함한다. 6코스의 마리포사 디너는 서머 바캉스에 어울리는 킹크랩, 캐비아(국내산), 전복(완도산), 바다장어, 갑오징어 등 해산물과 한우 안심, 지중해식 크레이프, 벌꿀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다. 한강 뷰와 여의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리포사는 나비 문양의 독창적 인테리어가 이국적 정서를 자아낸다. 예약 및 투숙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하프보드 패키지’는 페어몬트룸 1박과 더불어 조식과 석식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의 경우 북경오리와 라이브 랍스터, 토마호크 또는 엘본 스테이크 등이 기본 제공돼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예약은 7월 31일, 투숙은 8월 31일이 마감일이다.
‘인조이 다이닝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과 F&B 크레딧(10만원)을 제공한다. F&B 크레딧은 호텔 식음업장인 마리포사 & M29(29F), 스펙트럼(5F), 더 아트리움 라운지(1F)에서 사용 가능하다. 예약 및 투숙은 9월 30일까지 열려 있다.
KB국민, 하나 등 카드사 우수 회원을 위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얼리 서머 객실 패키지’도 있다. 페어몬트 디럭스룸 1박, 스펙트럼 2인 조식, F&B 크레딧(10만원)이 제공된다. 얼리버드 예약 기한인 7월 14일까지 패키지 예약을 완료할 경우 KB국민카드는 에스파 스파 20% 할인 쿠폰을, 하나카드는 스펙트럼 또는 마리포사 20% 할인 쿠폰(주류 제외)을 더 증정한다. 예약은 8월 31일까지, 투숙 및 할인 쿠폰 이용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모든 객실 패키지에는 피트니스 및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호캉스를 만끽하며 맛에 품격을 더한 식도락 체험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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