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7월 15일부터 초복을 맞아 장어, 자연송이, 닭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국가의 보양식 요리들을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제스트에서는 무더워지는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보양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 진미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제스트에 걸맞게, 다양한 나라들의 보양식 요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한식으로는 장어탕과 장어솥밥이 준비되었다. 장어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A,D가 함유되어 기력 회복에 좋은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장어를 갈아넣고 호텔 셰프가 직접 담근 된장이 베이스로 사용되어 구수하며 정성 담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어탕’과 장어뼈를 4시간 이상 삶아 만든 진한 소스에 장어살을 갈아 솥에 밥을 지어 만든 한국식의 ‘장어솥밥’ 을 선보인다.
일본과 중국 요리의 보양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규슈지역의 대표적인 전골 요리로 진한 닭 육수와 죽순, 두부, 배추 등 다양한 채소들을 함께 끓여 건강하고도 닭 육수의 뽀얗고 묵직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식 닭백숙인 ‘미즈타키’와 자연송이와 새우 육수를 내어 해산물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새우 완자탕’이 있다.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5일부터 여름 시즌이 끝날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초복을 맞이하여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보양식 메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올 유캔 미트’ 그리고 프리미엄 랍스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랍 오브 마이 라이프’ 프로모션을 포함하여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여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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