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애큐온저축은행은 김정수 대표이사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환경부 주관하에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양손을 흔드는 사진 및 영상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이 담긴 내용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정수 대표는 지난 4일 애큐온캐피탈 이중무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의 ESG 경영 파트너로서 유기적 협업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환경성과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실천’이라는 환경경영 비전 아래 ▲환경경영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업무 프로세스 규정 ▲환경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환경측면 파악∙리스크와 기회 분석 ▲환경경영 운용관리를 통한 실질적인 환경 관리 활동이라는 3가지 목표를 수립하고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환경보호 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이사와 하나감정평가법인 양기철 대표이사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뱅크샐러드와 개인신용대출 비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객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나감정평가법인과는 2007년부터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18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이 시행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은 조직 내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금융을 위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걸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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