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신세계 유니버스 쓱배송 클럽’ 론칭을 맞아 인기 식료품∙생필품을 할인하는 ‘Top-Tier 브랜드 세일’을 시작한다.
‘쓱배송 클럽’은 장보기 무료배송 조건을 낮추고 할인 혜택에 집중한 그로서리 특화 멤버십이다. 시간대 지정 당일 ‘쓱배송’과 ‘새벽배송’ 상품 14,900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8% 할인 쿠폰을 각각 3장씩 매달 제공한다.
첫 행사는 농심, 유한킴벌리, 한국P&G, CJ제일제당 등 4개 사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브랜드 페어링’ 상품을 준비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2.6L)와 CJ제일제당 햇반(210g, 12입)을 같이 사면 26%를, 농심 신라면(120g, 12개입)과 1+1 구성으로 선보이는 크리넥스 휴지(30롤)를 함께 구매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15~18일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행사 브랜드 상품이라면 섞어 구매해도 적용된다. 17일에는 ‘쓱배송 무료배송 Day’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수도권(네오센터 출발) 권역에서는 농심 ‘온라인 시식회’도 진행한다. 15~16일 새벽배송 상품을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라샹구리’, ‘빵부장 라즈베리맛’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특집 라방도 마련했다. 15일 오전 10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16일 같은 시간에는 ‘CJ제일제당’과 ‘농심’ 합동 방송을 연달아 열고 인기 생필품을 최대 60% 특가 또는 N+1 구성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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