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박 2일 시즌4’ 딘딘이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떠난 마지막 여행에서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북 충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방송은 연정훈, 나인우가 하차하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모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연정훈, 나인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행 첫날 밤이 오기 전까지 이들은 평소처럼 예능감 가득한 여행을 즐기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렇게 여행의 마지막 밤이 담긴 예고편에서 결국 딘딘은 두 사람을 보내는 것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이런 멤버들에게 “만남이 있으면 늘 헤어짐이 있는 거다”라고 얘기했고, 딘딘은 눈물을 보이며 “가족보다도 밥을 자주 먹었고 가족보다도 더 같이 오래 잤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찾아온 마지막 여행의 시간. 연정훈은 “짧으면서도 굉장히 긴 여행을 한 것 같다”라며 “가진 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예고편에 담기면서 과연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어떻게 장식될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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