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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정하·윤서진, 횡령 자료 찾기 작전 돌입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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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감사합니다’ 속 감사팀원 레벨업을 위한 신하균의 특별 미션이 시작된다.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4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의 지시에 맞춰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 분)와 윤서진(조아람 분)이 숨겨진 횡령 증거 서류 수색 작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신차일과 감사팀은 소시민들의 꿈이 담긴 주택정비사업을 제 사리사욕에 이용한 횡령범들을 감사하고 있다. 사업을 승인해 준 주택사업부 부장 유미경(홍수현 분)과 전남편 강명철(이신기 분), 그리고 조합장 오창식(박완규 분) 사이 유착 관계와 횡령 혐의가 드러났지만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의 방해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신차일과 구한수, 윤서진은 믿음을 악용해 배를 불린 극악무도한 빌런들을 응징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황대웅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신차일 대신 구한수와 윤서진이 횡령을 입증할 서류를 찾아 나서면서 감사팀으로서 또 한 번의 레벨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신차일의 지시를 따라 증거가 숨겨진 듯한 사무실에 잠입한 구한수와 윤서진의 미션 수행기가 담겼다. 빼곡하게 들어찬 문서들 사이에서 횡령을 입증할 서류를 찾던 구한수와 윤서진, 그리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강명철의 서늘한 시선이 위기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늘 둥글둥글하게 상황을 모면하던 구한수가 단호한 얼굴로 강명철에게 맞서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구한수와 윤서진은 강명철을 물리치고 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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