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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회 로또 1등 63명 무더기, ‘이곳’서 26명 쏟아졌다

머니s 조회수  

1128회 로또에서 63명의 1등 당첨자가 쏟아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동행복권의 1128회 로또 1등 당첨자가 63명이나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지역별 당첨 인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12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8·16·28·33’로 결정됐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63명이며 각각 4억1992만5560원씩 가져간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7명으로 5726만2577원씩 받는다. 5개 번호가 적중한 3등은 2987명이며 147만6137원씩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3592명,고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4만5750명d로 집계됐다.

이날 무더기로 쏟아진 1등 당첨자 63명은 수동 52명, 자동 11명이며 전국 곳곳에 골고루 분포됐다. 1등 당첨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수동 12명, 자동 4명을 배출한 경기다.

경기에 이어 부산은 수동 8명, 자동 3명 등 총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2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수동 8명, 자동 1명을 합쳐 총 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부산·서울에 이어 ▲충남 4명(수동) ▲전북 4명(수동) ▲경남 4명(수동 3명, 자동 1명) ▲광주 3명(수동) ▲전남 3명(수동) ▲충북 3명(수동) ▲경북 2명(수동) ▲강원 2명(수동 1명, 자동 1명) ▲인천 1명(수동) ▲대구 1명(자동)으로 조사됐다.

1128회 로또는 대전·울산·제주 등을 빼고 전국 주요 광역시·도에서 모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는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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