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활동했던 가수 윤현숙이 20대 같은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윤현숙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석양을 즐기며(Enjoy the sunset), 아름다운 밤, 멋진 석양 그리고 나, 마음이 차분해지고 겸허해지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건물 앞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상의는 파란색, 하의는 다홍색으로 구성된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다. 군살 없이 매끈한 복부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볼륨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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