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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핫 픽스로 사용자의 피드백에 발빠른 대응

녹색경제신문 조회수  

퍼스트 디센던트 [사진=넥슨]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사용자 피드백을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 접속자는 16만명대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많은 사용자들이 플레이하고 있으나 스팀 등 게임 평가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넥슨으로서는 빠른 대응을 통해 단점을 개선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으나 평가는 높지 않다.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다. 넥슨은 빠른 대응을 통해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개선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에서 약 5만명의 평가 중에 긍정 반응은 52%에 불과하다. 평점 전문 매체 메타크리틱이나 오픈크리틱에서도 비슷하다. 메타크리틱은 57점이며 사용자 평점은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오픈크리틱에서는 55점, 평론가 추천은 8%에 그치고 있다.

평가 점수는 낮은 편이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용자에게 지적받은 피드백을 해결하고 더 좋은 평가를 받아야 장기간 흥행할 수 있다.

넥슨은 11일 핫 픽스 1.0.2를 업데이트했다.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핫 픽스 업데이트다. 대상 기종도 PC와 콘솔 모두 적용했다. 지난 주에 진행한 핫 픽스가 버그 수정이 많았다면 이번에는 콘텐츠 구조 변경 등을 포함했다. ▲어려움 난이도 침투작전 매칭 기능 추가 ▲네임드 몬스터 면역 구체 구체 중 순차 타입 제거 ▲암호화 보관함에서 희귀 재료 드롭량 3배 등 게임 개선 부분이 많이 포함됐다.

11일 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사진=퍼스트 디센던트 홈페이지]

또한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조련사와 글레이의 무한 탄창 같은 강력한 빌드에 대한 너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는 계획한 범위에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너프 계획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조련사 보다 강력한 무기와 글레이의 무한 탄창에 버금가는 다양한 캐릭터 빌드가 존재하니 마음껏 즐겨달라고 코멘트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사용자가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의 빠른 대응이 ‘퍼스트 디센던트’의 평가를 높이고 장기간 인기를 유지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녹색경제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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