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쉼터는 상담실,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동노동자를 위한 헬멧 건조기와 이륜차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상담실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심리상담과 노무 상담도 제공한다.
◇경력 형성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취업역량 강화 교육
용인특례시는 11일 ‘경력형성형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90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1일 첫 회차에서는 취업 전략과 면접 연습을 했다. 추가 교육은 17일과 18일에 실시된다. 시는 ‘용인형 일자리’와 ‘경력 보유 여성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90명이 참여 중이다.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참가자 모집
용인특례시가 ‘숲과 함께, 힐링 싱잉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7월 25일, 8월 1일, 8일, 22일, 29일에 진행되며 하루 두 번(오전 10시, 오후 3시) 운영된다. 회당 4명에서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9일부터 전화 접수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물류창고 화재 예방 네트워크 확대
용인특례시가 용인소방서, 지역 내 물류창고 6곳과 화재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처인구 이동읍의 주식회사 진성비에프, 양지면의 주식회사 바로스, 유림동의 주식회사 제이씨패밀리, 주식회사 승산, 백암면의 주식회사 에르메스로직스, 주식회사 한진이 포함됐다. 시와 소방서는 사업자들과 합동점검과 교육·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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