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지중해 휴양지 마켓 콘셉트로 한 디저트 특화 팝업 ‘썸머 바스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용산점 4층 카페거리에서 진행되는 팝업 마켓 행사에는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면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인 중인 디저트 브랜드 9개가 참여한다.
디저트 카페 ‘순순마카롱’에서 선보이는 두바이 스타일의 초콜릿과 마카롱, 요거트 푸딩 브랜드 ‘코로로크리머리’의 로우 슈거 요거트 푸딩 망고 등 10여종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HDC아이파크몰은 또 일본 푸딩 전문 브랜드 ‘리틀푸딩숍’ 팝업스토어를 테이스트파크 6층 팝업존에서 내달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달 19일부터는 리빙파크 7층 D7 푸드시네마 팝업존에서 유튜버 ‘취요남’이 만든 바베큐 샌드위치 브랜드 ‘스모클리’의 파스트라미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쉽게 지칠 수 있는 무더운 날씨 속에 고객 분들께 달달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디저트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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