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월드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디크루는 패션, 용품, 리빙 등 육아 라이프를 아우르는 키디키디가 육아 중인 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운영하는 체험형 서포터즈다.
1500여개 유·아동 브랜드 신상품을 앞서 체험하고 스타일링을 담은 후기, 사진,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쇼핑지원금이 제공된다. 하반기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다.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개인 SNS채널을 운영하고 0~9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5월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키디키디 팝업스토어 현장을 직접 소개한 키디크루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돼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 활동도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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