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감 넘치는 파란색 외관으로 꾸며진 에어리즘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예고된 올여름, 유니클로는 쾌적한 일상을 위한 대표 기능성 의류 에어리즘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 매장을 기획했다. 에어리즘 특별 매장은 기존에 화이트, 블랙, 레드로만 구성돼 심플하고 깔끔한 톤을 선보이던 매장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한눈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선명한 파란색 외관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 2곳(롯데월드몰점, 여의도 IFC몰점), 부산 1곳(롯데백화점 서면점), 경기 1곳(스타필드 하남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오는 8월11일까지 에어리즘 특별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메쉬 울트라 심리스 복서 브리프’, ‘에어리즘 드레이프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에어리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리즘 특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부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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