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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공격수’ 누녜스… 관중석에서 콜롬비아 팬에게 ‘집단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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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콜롬비아와 경기 후 관중석에서 집단 구타를 당했다. /사진= 로이터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경기 후 콜롬비아 팬들과 난투극을 벌였다.

우루과이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그런데 우루과이 공격수 뉴녜스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본부석 앞 그라운드 위에서 콜롬비아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관중석 위로 올라갔다.

다수의 콜롬비아 팬에게 둘러싸인 누녜스는 집단 구타를 당했다. 한 팬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해 쓰러지기도 했다. 이를 말리던 우루과이 대표팀 미디어 관계자까지 콜롬비아 팬에게 구타를 당했다.

스페인 매체 ‘미러’의 미국판은 “싸움의 발단은 콜롬비아 팬들”이라면서 “이날 경기장에는 콜롬비아 관중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우루과이 선수 가족들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학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지켜보던 누녜스는 자신의 가족과 팀 동료의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올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뉴녜스는 선수가 관중석으로 올라가 팬과의 다툼에 휘말렸다는 점에서 중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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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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