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JTI코리아는 주거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의 삶의 개선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이 함께 했다.
JTI코리아 임직원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교체, 천장 수리, 청소,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새 가구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함께하는한숲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한숲은 후원금을 통해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집수리를 전개했다.
김영지 JTI코리아 김영지 전무는 “이번 활동은 일반 시민 대상 활동까지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참여자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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