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지사장 배상린)는 지난 10일 태백시 관내 1인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배상린 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게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1인 독거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는 매년 지역사회에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황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길찬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위순)는 지난 7월 10일 태백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 황연동에서 열린 기차화통 축제에서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음식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길찬우 회장과 권위순 회장은 “성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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