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지난 6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제1회 어린이 인권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 지니더바틀㈜의 조윤수 대표이사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6월 5일에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앰네스티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이다. 지니더바틀은 대회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자사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의 ‘고트밀크 키즈 인텐시브 로션’을 후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창의력과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서울교대 정연현 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총 50점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BC 김정호 정책협력국장, 국제앰네스티 김희권 부이사장, 지니더바틀 조윤수 대표 등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어린이들의 노력과 재능을 격려했다.
조윤수 대표는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예체능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임낫어베이비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키즈 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어린이 전문 브랜드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유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니더바틀은 예체능 분야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가민컵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스키대회’, ‘서울오픈태권도 챌린지대회’, ‘화성시 유소년 승마대회’ 등을 후원해 어린이들의 예체능 능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임낫어베이비는 최근 롯데백화점 동탄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주요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만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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