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울주군은 완등 인증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대백화점 연계마케팅은 완등 인증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자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1인 1회 한정으로 기념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화된 사진은 추가 제공되는 액자 프레임에 담아 뜻깊은 완등의 순간을 평생 기념할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울산점의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동구점에 울주군 캐릭터인 해뜨미, 가지산과 신불산 정상석 모형, 완등 기념메달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영남알프스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지역 친화적인 마케팅에 적극 협력해주신 현대백화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영남알프스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완등 인증사업의 홍보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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