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주력으로 하는 요리 전문 브랜드다.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파르나스몰, 부천 중동,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역과 연결된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 101㎡, 총 4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옐로우 스페셜 페인트로 포인트를 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으로 세련된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기존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대만식 마제소바,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꿔바로우를 운영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메뉴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키즈메뉴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만 선보인다. 새우 완탕 쌀국수 또는 새우 계란 볶음밥에 사이드 메뉴, 후식과일로 구성한 제품이다. 7월 중순까지 중화요리 연구가이자 SPC 소속 스트릿 중화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트릿 관계자는 “가족, 연인, 쇼핑객,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 내에 스트릿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꾸준히 확대하며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스트릿만의 특색 있는 요리들을 더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전북 익산 수재민 구호소에 배터리 충전차량 제공
- 교보생명, 7년간 사회적 가치 창출 스타트업 136곳 키웠다
-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팬텀, MTB형 신제품 3종 출시
- SK C&C, 충남 북부 제조기업에 ‘디지털 ESG’ 확산
- 한미 정상회담 열리나…대통령실 “대화 필요성 공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