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볼빅이 셀럽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Volvik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Volvik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는 다음 달 25일 충북 충주시 동촌GC에서 열린다. 참가인원은 인기 셀럽 32명과 남녀 아마추어 골퍼 112명 등 총 144명이다.
셀럽으로는 올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을 비롯해 G투어 12승의 김민수, 아시아 최고 장타왕인 홍현준, 올해 KLPGA 챔피언스투어 2승의 홍진주, KLPGA 최연소 메이저퀸 배경은, 패셔니스트 양수진, 인기 미녀 골퍼 안소현과 문정현, 스포츠 레전드 박노준, 홍성흔, 정근우, 송진우, 김세진, 이운재 등이다.
볼빅은 현재 참가자 모집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남성 95타 이하, 여성 98타 이하의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녀가 2인1조 혼성으로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39만원이다.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그늘집 화채, 만찬코스, 음료 비용 등이 포함됐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프라임 캐디백, 신제품 볼, 모자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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