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사장 “인명·시설 피해 예방 및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에 최선 다해달라”
한국가스공사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애초 잡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지휘에 나선 최 사장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하며,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 사장은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포토]
- 헥토헬스케어, 15조 원 규모 중국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본격 진출
- 에이스침대,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청담점’ 리뉴얼 오픈
-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피의자, 캄보디아서 강제 송환
- 프랑스 클럽서 포착된 정준영…사실 알려지자 “너무 실망스럽다”며 잠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