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한샘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키친, NO.1 KITCHEN 한샘 유로’ 캠페인을 론칭하고 메스티지(대중과 명품의 합성어) 키친 인테리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키친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을 반영한 키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한 맞춤형 키친 솔루션을 제안한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유로 키친 시리즈의 시그니처 상품인 ‘유로 900 캔버스’를 중심으로 54년 노하우, 혁신적인 디자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등 한샘만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도 공개한다. 영상은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들의 개성을 담아 요리를 즐기는 파인 다이닝 공간, 취미 공간, 작업 공간 등으로 키친을 꾸미고 활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유로 900 캔버스 상품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현대 사회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짐에 따라 키친은 요리와 식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스스로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이 됐다”며 “54년간 국내 키친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꿈의 키친’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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