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자사 교육상품 체험 기회와 입회 상담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이번 유교전에 참가한다. 유교전은 30년간 개최된 유아 전문 전시회로 유아동 관련 교육, 용품,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부스는 북카페 콘셉트로 꾸며지며 △전집 △아이캔두 △도요새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등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포토존과 상담존이 마련돼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거나 자녀 교육, 육아 관련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은 전 고객에게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빨간펜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전집 1질을 제공한다.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고객에게는 전집 낱권 또는 리유저블 가방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포토존 인증샷 및 선물 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현장에서 운영한다.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협업해 만든 결합 상품을 선보이고 현장 상담 진행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참가한 유교전에서 유아 3~7세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며 “여름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방문해 빨간펜 대표 상품을 체험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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