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현대차그룹, ‘유럽 2위 車시장’ 영국서 활약 지속…친환경차 공략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굿우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GV60
지난해 7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주행 중인 제네시스 GV60의 모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 선진 시장’이라 평가 받는 영국에서도 올해 준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따. 특히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 운영으로 판매량의 절반을 친환경차로 팔며 현지 전동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10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현대차그룹 3개 완성차 브랜드는 지난해 영국 자동차(승용 기준) 시장에서 역대 최대 연간 판매대수인 19만 6239대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10만7326대를 팔며 전년 동기 대비 1.3% 판매를 확대했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2017년 18만6625대를 지난해 뛰어넘은 것에 더해 영국 시장 연간 20만대 판매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영국 시장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10.66%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영국 점유율 10%선을 지키고 있다. 유럽 내 자동차 산업수요 2위 국가인 영국에서 신차 10대 중 1대 꼴로 현대차그룹의 차량이 판매되는 셈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는 올 상반기 4만6404대를 판매해 9위에 올랐고, 제네시스는 556대를 팔며 39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총 6만366대를 찬매해 4위에 올랐다. 차종별 판매 순위로 보면 기아 스포티지가 상반기 2만4139대로 2위에, 현대 투싼이 1만6182대로 9위에 자리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영국에서 다양한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6월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100만6763대 중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38.4%(38만6456대)에 육박한다.

현대차는 올해 영국 시장에 아이오닉 5N을 투입하며 지난 2020년 2종에 불과했던 전기차 라인업을 4년 만에 7종으로 늘렸고, 기아는 EV9의 가세로 전기차 모델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대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5만3169대로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했다. 이는 현대차그룹 영국 전체 판매의 절반(약 49.5%)을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유럽을 대표하는 자동차 시장인 영국에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현지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오는 11~14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현지 자동차 팬들을 만난다. ‘움직이는 모터쇼’란 별명의 ‘굿우드 페스티벌’은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로 차량의 실제 성능을 선보이고 확인하는 장이자, 고성능 스포츠카와 럭셔리카 등이 한 데 모이는 행사다.

제네시스 역시 굿우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가 실제 주행하는 모습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영국 내 문화예술 후원 활동도 확대한다. 내년에는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테이트 모던의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애플은 다를 줄 알았는데 “이건 충격…” 모르쇠 일관에 ‘시끌’
  • 농사만으로 매출 560억 찍은 회사, 아무도 안 하는 이유 봤더니 ‘충격’
  • “한국 요충지 땅들 다 뺏긴다”…’부글부글’하더니, 결국 칼 빼든 정부
  • “한때 대학생 북적였는데…” 대학교 이전 후 현재 상황 처참하죠
  • 17년 만의 최대 규모…“활력 불어 넣는다” 정부 마침내 결단 내렸다
  • “2조 원 규모다” 역대 최대 수주 계약 체결한 그룹 여기였다

[경제] 공감 뉴스

  • “60년생은 8배 받는다”…90년생이 받게 될 국민연금 액수 ‘깜짝’
  • “회장 아니야” 재벌 회장님 만난 신입사원 반전 반응
  • “LG家 맏사위, 세금 낼 때만 외국인?” 윤관의 ‘탈세·병역 회피’ 의혹
  • 업비트 영업정지…급락한 비트코인에 투자자들 ‘패닉’ 만든 악재 등장
  • “7등급도 의대 간다고?” 화교 특혜 논란 진실, 이거였다
  • 최상목 “투자가 살길”…17년 만의 그린벨트 해제 면적 확대, 효과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 “이러니 현대차가 안팔리지” 아이오닉9의 강력한 라이벌, 리비안 R1 한정판 출시
  • “싼타페 타는 아빠들 오열” 내 차보다 좋으면 어떡하냐 난리난 상황
  • “한국이 제일 싸다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좌절하게 만든 이 차의 정체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자유투로만 12득점+성공률 92.3%! 'MVP 후보' SGA 27득점→OKC, 브루클린에 大역전승

    스포츠 

  • 2
    서강대에서도 탄핵 찬반집회…충돌 없이 마무리

    뉴스 

  • 3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국내 여행 하고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받자!

    여행맛집 

  • 4
    '4언더파' 김아림 상승세 미쳤다,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스포츠 

  • 5
    배터리 포함 全부품 자체 개발…'글로벌 1위' 로봇 개 제작 한창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애플은 다를 줄 알았는데 “이건 충격…” 모르쇠 일관에 ‘시끌’
  • 농사만으로 매출 560억 찍은 회사, 아무도 안 하는 이유 봤더니 ‘충격’
  • “한국 요충지 땅들 다 뺏긴다”…’부글부글’하더니, 결국 칼 빼든 정부
  • “한때 대학생 북적였는데…” 대학교 이전 후 현재 상황 처참하죠
  • 17년 만의 최대 규모…“활력 불어 넣는다” 정부 마침내 결단 내렸다
  • “2조 원 규모다” 역대 최대 수주 계약 체결한 그룹 여기였다

지금 뜨는 뉴스

  • 1
    인천환경공단 남항 사업소 물 홍보관 개관 준비 완료

    뉴스 

  • 2
    "제 스타일을 알게 된 것 같아요"…'슈퍼스타' 김도영 더 무서워진다, 수비까지 안정감 찾았다 [MD오키나와]

    스포츠 

  • 3
    [3개 여론조사] 심각한 수준의 헌재 신뢰도...“재판 공정” 48~52% VS “재판 불공정” 44%~47%

    뉴스 

  • 4
    "솔직히 日 소견 믿기 힘들다" 김무신 사태 겪은 삼성, 김영웅·레예스는 철저하게 관리한다 [MD오키나와]

    스포츠 

  • 5
    "일출 보고나서 먹으면 딱…" 절대 놓칠 수 없는 포항 맛집 3곳

    여행맛집 

[경제] 추천 뉴스

  • “60년생은 8배 받는다”…90년생이 받게 될 국민연금 액수 ‘깜짝’
  • “회장 아니야” 재벌 회장님 만난 신입사원 반전 반응
  • “LG家 맏사위, 세금 낼 때만 외국인?” 윤관의 ‘탈세·병역 회피’ 의혹
  • 업비트 영업정지…급락한 비트코인에 투자자들 ‘패닉’ 만든 악재 등장
  • “7등급도 의대 간다고?” 화교 특혜 논란 진실, 이거였다
  • 최상목 “투자가 살길”…17년 만의 그린벨트 해제 면적 확대, 효과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 “이러니 현대차가 안팔리지” 아이오닉9의 강력한 라이벌, 리비안 R1 한정판 출시
  • “싼타페 타는 아빠들 오열” 내 차보다 좋으면 어떡하냐 난리난 상황
  • “한국이 제일 싸다고?” 테슬라 일론 머스크 좌절하게 만든 이 차의 정체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추천 뉴스

  • 1
    자유투로만 12득점+성공률 92.3%! 'MVP 후보' SGA 27득점→OKC, 브루클린에 大역전승

    스포츠 

  • 2
    서강대에서도 탄핵 찬반집회…충돌 없이 마무리

    뉴스 

  • 3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국내 여행 하고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받자!

    여행맛집 

  • 4
    '4언더파' 김아림 상승세 미쳤다,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스포츠 

  • 5
    배터리 포함 全부품 자체 개발…'글로벌 1위' 로봇 개 제작 한창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인천환경공단 남항 사업소 물 홍보관 개관 준비 완료

    뉴스 

  • 2
    "제 스타일을 알게 된 것 같아요"…'슈퍼스타' 김도영 더 무서워진다, 수비까지 안정감 찾았다 [MD오키나와]

    스포츠 

  • 3
    [3개 여론조사] 심각한 수준의 헌재 신뢰도...“재판 공정” 48~52% VS “재판 불공정” 44%~47%

    뉴스 

  • 4
    "솔직히 日 소견 믿기 힘들다" 김무신 사태 겪은 삼성, 김영웅·레예스는 철저하게 관리한다 [MD오키나와]

    스포츠 

  • 5
    "일출 보고나서 먹으면 딱…" 절대 놓칠 수 없는 포항 맛집 3곳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