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실적 호전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이 전날 주식시장에서 7.79% 상승한 213,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견조한 북미 수요와 전력인프라 생산능력 확대를 주목할 만하다”고 진단하고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6조390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S ELECTRIC 213,000원(7.79%), 삼천당제약 209,000원(7.46%), 두산에너빌리티 22,250원(5.95%), SKC 169,000원(4.32%), 크래프톤 289,500원(4.14%), HLB 95,100원(3.15%), LS 138,400원(2.82%), LIG넥스원 211,000원(2.68%), LG디스플레이 12,740원(2.33%), 한진칼 68,000원(2.26%)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DB손해보험 105,800원(-4.43%), 현대차2우B 174,900원(-4.01%), 한국가스공사 45,700원(-3.99%), 알테오젠 262,500원(-3.67%), 에코프로 101,200원(-3.07%), 현대차 274,500원(-3.0%), 엔켐 220,500원(-2.86%),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7,800원(0.46%), 2위 SK하이닉스 238,500원(2.14%), 3위 LG에너지솔루션 363,000원(1.26%), 4위 현대차 274,500원(-3.0%),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796,000원(0.51%), 6위 삼성전자우 68,800원(0.29%), 7위 기아 122,500원(-1.37%), 8위 셀트리온 187,200원(2.07%), 9위 KB금융 85,200원(-1.96%), 10위 POSCO홀딩스 373,000원(-1.19%)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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