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본부 직원 및 협력사 150여명과 함께 현장중심 사업관리 체계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공단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와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각 공종별(설계-시공-유지관리) 일정과 관리기준을 재수립해 사업단장(PM)의 역할을 명확히 했고, 사업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시행했다.
또한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 고객응대 교육과 청렴결의를 다지는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현장중심 사업관리 체계 활성화로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적기 개통을 실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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